[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선녀들’ 조연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출연자 전현무와 유병재, 김종민은 해당 조연출과 접촉이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츠'(이하 ‘선녀들’) 측은 “조연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선녀들’ 측에 따르면 현재 방역 조치는 완료 됐으며 조연출의 동선,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고 선별검사를 할 예정이다. ‘선녀들’ 측은 방송에 지장이 없다고도 밝혔다.

이에 ‘선녀들’ 출연자에 대한 우려도 이어졌으나 이들은 해당 조연출과 접촉하지 않았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해당 조연출은 내부 편집만 하는 인력으로 안다. 전현무와의 접촉은 없었다”고 밝혔다.

유병재 역시 해당 조연출과 접촉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유병재 소속사 샌드박스네트워크 측은 “출연자 전원이 확진자와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에 이들이 함께 출연 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측도 아직까지는 N차 감염 여파가 이어지지 않은 상황이다. 김종민도 해당 조연출과 접촉한 적 없었다고 밝혔다.

최근 3차 대유행으로 퍼진 코로나19 사태로 가요계, 방송가에도 비상이 걸렸다. 이찬원이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출연 중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와 ‘뽕숭아학당’에 함께 출연한 ‘미스터트롯’ TOP6와 이하정, 박명수, 장영란, 이휘재, 홍현희, 제이쓴 등이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찬원과 밀접접촉자이기 때문에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뿐만 아니라 이찬원과 스타일리스트가 겹치는 서장훈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5일 이찬원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고, ‘미스터트롯’ TOP6 멤버들도 모두 자가격리가 해제돼 활동을 재개했다.

이후 ‘선녀들’ 조연출의 코로나19 확진에 방송가는 다시 마음을 졸이고 있는 상황. 다행히 출연자 모두와 동선이 겹치지 않아 N차 감염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는 역사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배움 여행으로 시간의 선으 넘어서 대한민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역사를 알아보는 탐사 여행 프로그램이다.

wjlee@sportschosun.com

 입력 2020.12.18. 12:22 댓글 4개자동요약음성 기사 듣기번역 설정공유글씨크기 조절하기인쇄하기 새창열림중국 수입철광석 60% 호주산..호주 의원 “수출 철광석에 세금 부과하자”

호주 철광석 광산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호주 철광석 광산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이 호주와 첨예하게 대립하는 와중에 ‘저탄소 철강’ 연구·개발 프로젝트에서는 손을 잡기로 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2일 2030년까지 중국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05년 대비 65% 이상 줄이겠다는 목표를 발표하는 등 탄소 감축을 강조하는 상황에서 이같은 협력이 이뤄졌다.

중국이 이를 구실로, 철광석에서만큼은 호주와 대립하지 않으려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8일 호주 철광석 수출회사 리오틴토가 향후 2년간 중국 최대 국영 철강회사인 바오우강(寶武鋼)그룹과 함께 저탄소 제강에 대해 연구하고 이에 1천만달러(약 110억원)를 투자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합의는 지난해 철강 공급망에서 탄소배출을 줄이는 방법을 개발하고 이행하기 위해 리오틴토-바오우강-칭화대 간 체결한 합의의 연장선상에 있다.

리오틴토의 장 세바스티안 자크 CEO는 언론 발표를 통해 “이번 투자는 바오우강과의 기후 파트너십에 있어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말했다.

천더룽(陳德榮) 바오우강 총경리는 중국의 철강업계가 기후변화 대응을 우선시하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고 밝혔다.

SCMP는 리오틴토의 투자 발표는 철광석 가격이 치솟는 민감한 시기에 나온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중국강철공업협회(CISA)는 리오틴토, 또다른 호주 철강회사 BHP와 잇달아 화상회의를 갖고 최근 철광석 가격이 치솟고 있는 이유에 대해 논의했다.

철광석 가격은 지난주 1t당 160달러까지 치솟았는데 이는 올초보다 배 가까이 오른 것이다.엔트리파워볼

CISA는 회의에서 이러한 가격 급등이 “지나치다”면서, 호주 철강회사들이 공급량을 제한해 이러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게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당국에 다롄상품거래소(DCE)에서의 철광석 가격 폭등에 대한 조사를 의뢰했다.

이에 리오틴토와 BHP는 시장과 가격의 투명성을 강조하면서도, 가격 이상현상의 이유를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SCMP도 시장 분석가들은 철광석 가격 폭등이 철강 제품 수요의 급증과 다롄상품거래소의 투기적 거래 등이 어우러진 결과로 본다고 전했다.

호주 철광석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호주 철광석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하지만 호주에서는 중국이 호주산 석탄, 랍스터, 면화 등의 수입을 제한하고 보리와 와인에 대해 반덤핑관세, 상계관세 등을 부과한 데 이어 철광석도 분쟁거리로 떠오를까 경계하고 있다.

철광석은 양국 모두에 매우 중요한 무역 품목이다. 중국이 수입하는 철광석의 60%가 호주산이며, 호주가 수출하는 철광석의 80%가 중국으로 향한다.

SCMP에 따르면 호주 매트 카나반 상원의원은 중국이 호주산 수출품에 취한 조치에 대한 보복으로 호주가 중국에 수출하는 철광석에 세금을 부과하자고 제안했다. 이를 통해 모인 자금으로 중국의 조치에 피해를 본 다른 산업 분야의 손실을 상쇄해주자는 것이다.

카나반 의원은 “우리는 이를 통해 중국이 호주 수출업자들에 추가적인 조처를 할 경우 세금이 더 오를 수 있음을 경고할 수 있다. 반대로 중국이 정당하지 않은 무역 제한을 끝낼 경우 해당 세금을 거둘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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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스타 마리야 샤라포바(33·러시아)과 영국 사업가 알렉산더 길크스(41). (샤라포바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마리야 샤라포바(33·러시아)가 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친구인 알렉산더 길크스(41·영국)와 약혼했다고 미국 피플지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샤라포바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길크스와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리고 약혼 사실을 공개했다.

샤라포바는 “우리가 처음 만난 날부터 길크스의 프러포즈에 ‘예스’라고 말했다”며 “이것은 우리 둘만의 작은 비밀이었다”고 말했다.

길크스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소년으로 만들어줘 고맙다”며 “당신과 사랑하며 보낼 날들이 기다려진다”고 썼다.

이들은 2018년 10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그 이전에도 같은 해 3월 비버리 힐즈 인근이나 6월 엘튼 존 에이즈 재단에서 함께 목격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샤라포바는 세계 최고 테니스 스타로, 올해 2월 은퇴했다. 17세 때인 2004년 윔블던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레나 윌리엄스를 꺾으며 화려하게 등장한 그는 이후 2006년 US오픈, 2008년 호주오픈, 2012·2014년 프랑스 오픈을 제패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2005년 세계랭킹 1위까지 올랐던 샤라포바는 뛰어난 실력과 빼어난 미모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5년 11년 연속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여자 스포츠 선수 수입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은퇴 이후에는 사탕 회사를 운영하며 사업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길크스는 온라인 아트 경매 사이트 패들8의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이다. 영국의 명문 이튼 칼리지에서 윌리엄 왕세손과 함께 공부해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메건 마클과 해리 왕자를 이어준 디자이너 미샤 노누와 결혼했다가 2016년 이혼했다.

샤라포바도 이번이 두 번째 약혼이다. 2010년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출신 사샤 부야치치와 약혼했다가 2012년 파혼했고, 이후 테니스 선수 그리고르 디미트로프, 마룬 5의 애덤 리바인 등과 사귀다가 헤어졌다.파워볼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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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전소미가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전소미는 12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Can’t stop smiling”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소미는 큼직한 명품백을 한쪽 어깨에 메고 잔뜩 신난 모습. 가방과 어울리게 차려 입은 캐주얼한 의상에도 8등신 바비인형 비주얼이 빛난다. 특히 얼굴 가득 수놓은 상큼한 미소에서 시선을 뗄 수 없다.

한편 전소미는 오는 23일 오후 8시 글로벌 숏 미디어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라이브 ‘SOM ALONE’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전소미 인스타그램)

[OSEN=대구, 민경훈 기자]삼성 허삼영 감독이 덕아웃에서 경기를 주시하고 있다./ rumi@osen.co.kr
[OSEN=대구, 민경훈 기자]삼성 허삼영 감독이 덕아웃에서 경기를 주시하고 있다./ rumi@osen.co.kr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이 외부 FA 타자 영입에 이어 외국인 선수 구성 작업을 마쳤다. 

시즌 후 프랜차이즈 최다승 투수 출신 윤성환의 방출, 신동수의 SNS 막말 파문 논란 등 반갑지 않은 소식만 전해졌으나 조용하면서 발 빠르게 움직이며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삼성은 지난 9일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과의 재계약을 발표했고, 지난 14일 FA 강타자 오재일을 영입했다. 16일에는 외국인 타자 호세 피렐라(외야수)를 영입했고, 18일 외국인 투수 벤 라이블리와 재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5년 연속 가을야구에 탈락한 삼성은 명가 재건을 위해 적극적인 전력 보강을 추진했다. 지난달 29일 FA 협상 개시 이후 오재일 측과 접촉을 시작했고 꾸준한 논의 끝에 4년간 최대 총액 50억 원에 FA 계약을 마쳤다. 구단 관계자는 오재일 영입 후 “장타력이 절실한 팀 타선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올 시즌 외국인 타자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던 삼성은 미국과 일본 무대를 거친 피렐라를 품에 안았다. 피렐라는 삼진율이 낮고 컨택트 능력이 우수해 안정적인 중장거리형 타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다가 외야 수비 능력이 뛰어나 팀 전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구단 측의 설명.

뷰캐넌은 올 시즌 15승 7패(평균 자책점 3.45)를 거두며 외국인 투수 잔혹사의 마침표를 찍었다. 삼성은 뷰캐넌과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90만 달러, 인센티브 50만 달러 등 최대 총액 15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뷰캐넌은 지난 1년간 KBO리그에서 최상위 레벨의 기량을 검증받았다. 

뷰캐넌과 함께 외국인 원투 펀치를 이룰 파트너를 물색했던 삼성은 결국 라이블리와 함께 하기로 했다. 라이블리는 연봉 50만 달러, 인센티브 40만 달러 등 최대 총액 90만 달러의 조건에 사인했다. 지난 시즌(최대 총액 95만 달러)과 비교하면 보장 금액이 70만 달러에서 50만 달러로 줄었고, 총액은 5만 달러 삭감됐다.

라이블리는 전반기 1승 4패(평균 자책점 4.50)에 그쳤으나 후반기 5승 3패(평균 자책점 4.17)를 거두며 다음 시즌을 기대케 했다. 대체 외국인투수 영입 가능성을 열어놓았던 삼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현 상황을 감안해 라이블리의 잔류를 결정했다. 라이블리는 10월말 미국 출국 직전 메디컬체크를 했고 특이사항 없음 판정을 받았다. 파워사다리

허삼영 감독은 “작년에도 같은 마음이었지만 이제 핑곗거리가 없다.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다”고 말했다. 공수 양면에서 한 단계 향상된 삼성이 다음 시즌에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허삼영 감독의 말처럼 더 이상의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

한편 삼성은 우규민(투수), 이원석(내야수) 등 내부 FA 선수와 계약을 추진 중이다. 일찌감치 구단 측의 계약 조건을 제시했고 선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의견차를 좁히는 데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