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안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정부의 부동산대책 백약이 무효, 부동산대책 실패 국민에게 사과해야”라고 밝혔다

MBN 방송화면 캡처

버스에서 마스크를 써달라는 기사의 요청에 난동을 피운 60대 남성이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8일 서울의 한 버스에서 60대 남성이 마스크를 엉성하게 걸친 채 버스에 탑승하자 운전기사가 수차례 주의를 건넸다.

이에 남성은 기사의 요구에 반발하며 화를 냈다. 이를 보다 못한 주변 승객들이 지적하자 “XX하고 자빠졌네. 이 XX들. 가다가 XX라”며 욕설을 퍼부었다.

소동이 계속되자 운전기사는 결국 버스를 길가에 정차시켰다. 남성은 운전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며 난동을 일으키는 승객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엄중 대응에 나서고 있다.

폭행·협박이 없더라도 소란행위로 운행을 방해하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적극 수사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경찰과 시민의 제지에 불응하면서 범행을 지속하는 경우에는 현행범으로 체포해, 사안이 중하면 구속수사 등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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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특급 유망주’로 각광 받고 있는 메이슨 그린우드(1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불과 1년 전 거금의 유혹을 뿌리쳤던 것으로 알려졌다. 

9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는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을 인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공격수 그린우드가 지난 2019년 유벤투스로부터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금액’ 제안을 받았지만 응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파워볼사이트

그린우드는 6살에 맨유에 입단한 이후 올드 트래포드(맨유 홈구장)에서 뛰는 것을 꿈꿨다. 그리고 그 바람이 이뤄져다. 지난 시즌 성인무대 데뷔전을 가진 그린우드는 이번 시즌 모두 15골을 넣으면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맨유 주축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솔샤르 감독은 그린우드를 믿고 주축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를 인터밀란으로 이적시켰다. 솔샤르 감독의 이런 판단은 많은 전문가들과 팬들로부터 비판을 들어야 했다. 이번 시즌 들어 그린우드의 꾸준한 활약이 이어지자 여론은 이내 훌륭한 결정이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그린우드의 무대가 올드 트래포드가 아닌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유벤투스 홈구장)이 될 수도 있었다. 유벤투스가 그린우드에게 거금을 제안했기 때문이다. 사실상 그린우드는 유벤투스가 제시한 거액 대신 맨유가 제시한 4년짜리 계약서에 사인을 한 셈이다.

앤디 미튼 디 애슬래틱 기자는 팟캐스트 ‘토크 오브 더 데블스’를 통해 “나는 그가 월드 클래스 선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를 위한 제안이 있었다. 1년 전 유벤투스가 그의 가족에게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엄청난 금액’의 돈을 제시했다. 그런 그와 계약한 맨유는 칭찬 받을 만하다”고 주장했다

▲ 가수 지나가 2년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제공ㅣ큐브엔터테인먼트(왼쪽) 출처ㅣ지나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원정 성매매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가수 지나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예계 생활을 청산하고 떠난 그가 약 2년 만에 근황을 전했기 때문이다.

지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링.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캐나다 밴쿠버에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듯한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주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한 지나는 검정 마스크로 얼굴 대부분을 가렸지만, 누리꾼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지나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한 것은 원정 성매매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후 약 2년 만이기 때문. 지나가 그간의 침묵을 깨고 팬들과 소통을 시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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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지나가 공개한 사진. 출처ㅣ지나 SNS

지나는 2016년 원정 성매매 논란에 휩싸였다. 지나는 2015년 4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재미교포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뒤 3500만원을 받은 혐의와 같은 해 7월 국내의 또 다른 사업가에게 1500만원을 받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았다. 지나는 “호감을 갖고 만난 상대”라고 혐의를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지나에게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꺼져줄게 잘 살아’, ‘블랙 앤드 화이트’, ‘톱 걸’, ‘예쁜 속옷’ 등을 발표하며 차세대 여성 솔로 가수로 사랑받던 그가 성매매 관련 논란에 휘말리자, 그를 향한 비난 여론은 거세졌고 파장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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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지나. 제공ㅣ큐브엔터테인먼트

결국 지나는 해당 사건 이후 연예계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을 떠났고, 이후 2017년 장문의 글로 심경글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지나는 “벌써 1년이 넘었다. 나를 지금까지 기다려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많은 장애물과 심적 고통, 끊이지 않는 루머들에 휩싸였지만 날 믿어준 팬들 덕분에 포기하지 않았다. 팬들은 내게 큰 세상과도 같다. 매일 팬들을 생각했다. 우리의 여행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다시 만날 것이고,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할 것이다”라고 했다.파워볼실시간

일각에서는 “끊임없는 루머 등에도 나를 믿어주고 포기하지 않아 준 것에 감사하다”라는 지나의 글귀에 집중, 지나가 벌금형 처분과 별개로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런데 지나가 2년 만에 근황글을 올리자, 그가 연예계 복귀하려는 움직임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하트시그널3’ 이진민 CP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채널A ‘하트시그널3’의 이진민 CP는 9일 스포츠조선에 “프로그램이 잘 끝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처음부터 커플을 예상하고 시작하기 보다는, 여러 경우의 수가 있다 보니, 이분들이 진짜 감정을 느낄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서는 시그널하우스 입주자들의 마지막 선택이 그려졌다.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묘한 기류를 보였던 이들의 선택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최종 선택에서는 김강열과 박지현, 임한결과 서민재 두 커플이 탄생했다. 이들의 이후 상황은 스페셜 방송을 통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 CP는 “스페셜 방송은 12월 시그널 하우스에서의 촬영이 종료된 후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 그 사이 어떤 일이 있었을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준비를 했다. 그때와 지금이 사회적 상황이 많이 바뀌었고, 코로나19 전후로 세상이 바뀌었다는 분들도 많더라. 그래서 현 시점에서 이 친구들이 어떻게 생활을 하고 있고, 생각하고 있는지를 담백하게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종커플 이후의 상황 역시 보여드리겠지만, 각자 개인의 생각이나 시청자가 돼서 방송을 봤을테니, 그런 것들을 담백하게 담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즌4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 CP는 “지금 언급하기에는 시기가 이르다”면서도 “이 콘텐츠 자체가 여러 젊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다루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든 나오면 좋겠다는 바람이지만, 한다, 하지 않겠다를 단정적으로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홀짝게임

한편, ‘하트시그널3’는 출연자들에 대한 논란으로 프로그램 시작 전부터 홍역을 치렀다. 김강열은 과거 여성을 폭행했던 사건이 드러나 논란이 됐고, 그는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하며 “시비가 붙어 말리는 과정에서 있던 일”이라고 해명했지만,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인물의 또 다른 증언이 나오며 논란이 꺼지지 않았다. 또 임한결은 학력위조 의혹과 그가 과거 유흥업소에서 근무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임한결은 “근거가 없는 루머”라고 일축했다.

또 방송 전 천안나는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종영을 앞둔 6일 SNS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글을 올렸지만, 이후로도 피해를 주장하는 이들이 나오며 논란을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