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년 KLPGA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 최혜진 프로. 사진제공=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년 KLPGA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 최혜진 프로. 사진제공=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년 KLPGA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 최혜진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7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강원도 용평의 버치힐 골프클럽의 힐-버치 코스에서 맥콜·용평리조트 오픈(총상금 6억원)이 펼쳐졌다.

사진은 최혜진 프로가 대회 최종일인 5일 3라운드 1번 홀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아이언 샷을 날리고 있다.

지난해 우승자 최혜진은 공동 7위를 기록, 2020시즌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상위 10위 이내 성적을 거두었다. 

2~3라운드가 취소돼 공식 인정을 받지 못한 에쓰오일 챔피언십 1위를 제외하고, 6연속 톱10 행진이다.

이번 대회에는 최혜진, 김지영2, 박채윤, 김지현, 오지현, 조아연, 이소영, 임희정, 장하나, 이보미, 김지현, 이정은6, 박현경, 박결, 한진선, 안소현, 유현주, 이가영, 윤채영 등 132명이 참가했고,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의 성적을 거둔 김민선5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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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모르는 사람이 만지면 안 돼요. 나는 소중해서 (모르는 사람이 내 몸을) 마음대로 만지면 안 되는 거래요.”

우리 아이들은 어떨 때 자신이 소중하다고 생각할까. 또 자신이 모르는 어른들이 귀엽다고 만지면 어떤 기분이 들까. 서울신문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아이들이 신체 접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고자 5일 재롱어린이집과 대아어린이집 원생 38명에게 물었다.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할 때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고 느낀 반면, 이유 불문하고 모르는 어른들이 자신을 만지면 싫다고 답했다.

실제로 ‘내가 모르는 어른들이 나를 귀엽다고 만지면 어떤 기분이 드나요’라고 물었더니 응답에 참여한 37명(97.4%) 모두 ‘싫어요’라고 답했다. 응답을 하지 않은 1명(2.6%)을 제외하곤 ‘좋아요’라고 답한 아이들은 한 명도 없는 셈이다. 이예서(가명)양은 “모르는 사람은 무서워요. ‘도와달라’고 소리쳐야 해요. ‘안 돼요, 도와주세요’ 해야 돼요”라고 답했고, 김지은(가명)양도 “느낌이 싫어서 안 돼요. 무서워지고 나를 잡아갈 것 같고 기분이 나쁘니까요”라고 싫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반해 ‘내가 평소 아는 어른들이 나를 귀엽다고 만지면 어떤 기분이 드나요’라고 물었더니 ‘좋아요’라고 응답한 아이들은 27명(71.1%)이었다. ‘싫어요’라고 응답한 아이들은 11명(28.9%)이었는데, 낯선 어른보단 아는 사람이 귀엽다 만지면 친근함의 표시로 이해하고 있었다. 왜 그런 기분이 드는지 물었더니 “할머니는 나를 칭찬해주고 놀아줘서 좋아요. 따듯한 마음이 들어요”라는 응답이 있었고, “이모가 나를 이뻐한다는 생각이 들고, 나를 사랑하고 귀엽다고 해요”라는 응답도 있었다. 싫다고 응답한 한 아이는 “만지는 거 싫어요. 엄마, 아빠는 좋아요”라고 답했다.하나파워볼

‘내가 언제 소중하다고 느끼나요’라는 물음에 대해선 ‘엄마, 아빠가 안아줄 때’라고 답한 아이들이 47.4%로 가장 많았다. ‘내가 하고 싶은 것 다 하게 해줄 때’가 23.7%에 이어 ▲엄마, 아빠가 하루 종일 나와 함께 있을 때 13.2% ▲엄마, 아빠가 내 이야기 잘 들어줄 때 5.3% ▲사랑해, 넌 나의 보물이야 말을 들을 때 5.3% 등의 순이었다. 이시윤(가명)양은 “(어른들이) 나를 많이 안아주고, 토닥토닥 하면서 사랑한다고 했으면 좋겠어요. 엄마가 안 아프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박세영(가명)양은 “텔레비전에서 말 안 듣는다고 (아이를) 가방에 들어가라고 했대요. 그러면 나쁜 거래요. 어른들이 우리를 보호해줘야 해요”라고 말했다.

‘소중한 친구를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 한 아이는 “연필도 빌려주고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줘요”라면서 “친구가 못하는 것은 도와주고 같이 놀고 장난감을 빼앗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또 다른 아이는 “친구가 놀이한 것을 정리해줄 수 있어요. 사이좋게 놀아요”라고 말했다.

KIA 양현종. 스포츠동아DB

KIA 타이거즈 좌완투수 양현종(32)의 올 시즌 행보가 다소 더디다.

양현종은 5일까지 11경기에 선발등판해 5승 5패, 평균자책점 5.55를 기록했다. 이 과정에서 마크한 퀄리티스타트(QS·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는 6차례. 절반 이상 제 몫을 해줬지만, 나머지 5경기에서는 크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평균자책점이 치솟았다. 4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는 4.1이닝 8실점을 기록해 올해 가장 부진한 투구를 했다.

개인 통산 141승을 마크하며 KIA 프랜차이즈 스타로 우뚝 선 양현종이다. 그러나 그에게는 팀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한 단계 더 올라서기 위해 올해 아주 중요한 과제가 당면해 있다. 바로 선동열 전 감독이 기록하고 있는 개인통산 146승 고지다.

지난해까지 136승을 기록한 양현종은 선 감독의 기록을 올해 안에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시즌 초반 생각지 못한 암초를 만나 아직은 더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양현종이 선 감독의 기록을 경신하려면 앞으로 6승을 더 챙겨야 한다. 시즌 11승을 마크해야 한다는 계산인데, 현재 페이스로는 이른 시간 안에 이 기록을 넘보기가 쉽지 않다.

지난해의 좋았던 모습을 하루 빨리 되찾는 게 양현종으로서는 급선무다. 양현종은 2019시즌에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시즌 초에 썩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평균자책점이 8.01까지 올라갔는데, 후반기에 엄청난 활약으로 평균자책점을 2.29까지 낮췄다. 자신의 평균자책점 커리어하이를 기록하며 해당 부문 타이틀을 차지하기도 했다. 후반기 6경기에서 기록한 평균자책점은 무려 0.72였다.

맷 윌리엄스 KIA 감독은 5일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양현종은 지난해 늦은 출발을 했지만 후반기에 너무나 좋은 모습을 보였다. 올해도 그런 비슷한 모습을 보였으면 한다”고 바랐다.


이유리 이봉근 ‘가요광장’ 출연 사진=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이유리와 이봉근의 ‘가요광장’ 출연 인증샷이 공개됐다.

6일 오후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영화 ‘소리꾼’의 주인공 이유리, 이봉근과 함께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하나파워볼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붙어 인증샷을 찍는 이유리와 이봉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유리의 독특한 뿔테 안경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자신들의 미모를 맘껏 발산하는 두사람의 훈훈한 인증샷도 포착됐다.

한편 영화 ‘소리꾼’은 조정래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이봉근, 이유리, 김동완, 박철민이 출연한다.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김연자가 무명생활부터 일본 무대 등 활동 이야기에 대해 털어놨다.

‘한국 대중가요 100년 특별기획-트로트 전설을 만나다’ 특집이 진행돼 김연자가 출연했다.

김연자를 비롯해 가수 이수진, 설하윤, 류지광, 둘째 이모 김다비(김신영), 작곡가 이호섭, 의상 디자이너 김미선이 함께 등장했다.

김연자는 자신이 처음부터 주목을 받은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무명생활이 7년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4년, 일본에서 3년간 무명생활을 했다”고 말했다.

김연자는 마이크를 무릎까지 내리는 개성 가득한 퍼포먼스로 유명하다. 이에 대해 이호섭은 “옛날에 무대에서 고음을 하면 마이크가 찢어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그래서 일부러 하는 것이었는데, 김연자 씨는 자기 연출력으로 만들어내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김연자는 1988년 올림픽 폐막식에서 ‘아침의 나라에서’를 부른 이후 일본에 진출했다. 이에 대해 “‘아침의 나라에서’를 일본어로 부르면서 2번째 일본 진출을 했다. 10대 때 한 번 건너갔다가 실패하고 돌아왔다. 사람이 실패하면 다시 도전하게 되더라. 그래서 제가 1988년도에 재도전했다”고 말했다.

일본의 ‘홍백가합전’에 나간 김연자는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오른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연자는 “대단한 프로그램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언젠가 저기에 나가게 된다면 한복을 입어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리고 ‘아침의 나라에서’로 나가니까 당연히 한복을 입어야 했다. 마침 재일교포 분이 축하의 의미로 한복을 공짜로 해줬다. 한복을 입고 부채춤을 깔았다. 제 소원이 다 이루어진 것 같더라”라며 웃었다.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한국으로 돌아온 김연자. 그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난 작곡가가 이호섭이었다. “일본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이호섭 선생님을 잘 몰랐다”는 김연자는 “곡을 받고 나니 힘도 있고 저에게 딱 맞더라. 너무나 감사드리고 있다”고 했다.

이와 함께 김연자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저희들은 항상 노력을 해야 한다. 항상 공부를 해서 더 좋은 노래를 여러분들께 들려드리고, 평생 공부를 해야 한다. 그리고 겸손한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트로트 분이라 좋지만, 우리 때는 히트 치기 힘들었다. 너무 조급하게 하지 말고, 자기가 자기 실력을 믿고 좋은 결과가 있을 때까지 열심히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홀짝게임

김연자를 떠올렸을 때 빼놓을 수 없는 곡이 ‘아모르파티’다. “인기를 실감하냐”는 물음에 김연자는 “실감한다. 어디를 가든지 꼬마들이 ‘이모’라고 불러준다. 그리고 김연자는 모르지만 ‘아모르파티 이모’라고 한다. ‘아모르파티’ 때문에 나이에 상관없이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신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꿈에 대해 “계속 꿈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것 같다. 가수니까 더 좋은 노래를 많이 불렀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저희는 목소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잘 관리해서 현재 나이보다 10년, 20년 더 좋은 목소리로 좋은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