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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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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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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기원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엔트리파워볼

1991년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데뷔한 윤기원은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도시남녀’ ‘순풍산부인과’ ‘추노’ 시크릿가든’ 등 인기 드라마와 ‘보스 상륙 작전’ 등 영화에 출연했다.

2011년 방송된 드라마 ‘버디버디’를 통해 만난 배우 황은정과 2012년 결혼했으나 5년 만인 2017년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다.

한편,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윤기원은 강경헌에게 고백했던 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윤기원은 “2008년 사극 대왕세종을 찍을 때 촬영을 하다가 다 같이 설렁탕집에 갔었다. 밥을 먹다가 불현듯 ‘나랑 한번 사귀어보지 않을 테요?’라고 했는데 바로 까였다. 내가 좀 미안한 게 기억도 안 날 거다. 장난스럽게 했으니까”라고 설명했다.

이에 강경헌은 “너무 많은 사람이 그랬기 때문에 기억이 안 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tvn ‘가족입니다’ 방송캡쳐

추자현이 김태훈에게 이혼을 통보했다.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는 김상식(정진영 분)이 자신의 비밀을 밝히고, 김은주(추자현 분)가 이혼을 결심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상식이 가족들이 모두 모인 집에 누군가를 데리고 왔다. 김상식은 “우리 다 가족인데 이제는 서로 얼굴은 알고 지내야 할거 같아서”라고 말해 가족들이 충격받았다. 이후 김상식은 “내가 평생 두집 살림을 해온거 같구나. 기억이 돌아오고 혼자 고민을 많이했다. 너희 엄마한테만 말할까 하다가. 네들도 애비가 어떤 사람인지는 알아야지 싶어서. 내가 너무 큰 죄를 짓고 이 나이까지 가족을 위해서라고 변명하면서 잘도 감추고 살았더라”라며 94년 여름 차 사고를 내 다리를 다친 아이를 아들처럼 돌봐왔던 것을 밝혔다.

이를 들은 김지우(신재하 분)는 “왜요? 94년이요? 나 태어나기도 전에 일어난 사고인데 아버지가 평생 책임져야 돼요? 나 아버지 얼굴 산적 별로 없다. 아버지랑 공놀이 한번 한적 없다고”라며 서운해했다. 이어 김상식은 “네들은 나한테 할말 없냐?”라고 소리쳤고, 김은주는 “아버지 하시고 싶은대로 해라. 도리는 그때 신고하는거였다. 그리고 엄마한테도 말해야 했다. 부부니까 함께 해결해 나가자 말해야 했다. 아버지는 어린애랑 할머니가 만만해서 제일 싸게 해결한거다. 아버지는 왜 감당도 못할일을 책임지겠다고 나서냐. 사람을 사람이 책임지는 일이 만만해 보이냐”라고 말을 쏟아냈다. 이에 김상식은 “맞는 말이다. 그래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김은희(한예리 분)가 김은주를 데려다주고 김은주를 마중나온 윤태형은 “당신 약 안 먹었더라. 그냥 넘어갈 상태 아니라고 했지?”라며 걱정했다. 이에 김은주는 “약은 깜빡 했다. 내몸 알아서 챙길테니 짜증내지 말아라. 나 가끔 그때 유산 돼지 않았으면 우리 애가 5살이겠구나 그런 생각해. 괜찮은 척 노력하는거 그만해야겠다. 나 당신 절대 용서 못하겠어”라며 감정을 터트렸다.

김은주는 자신을 챙겨주는 윤태형(김태훈 분)에 김은희가 준 선물을 보여주며 “말로 하면 되지 걔는 왜 이런걸 챙겼을까? 당신이 나한테 갑자기 식사랑 약을 챙기는 이유랑 같은거다. 은희랑 내 사이도 변했거든 은희는 아버지가 나한테만 다정한 모습에 싫어했었다. 근데 아버지는 차별한게 아니었다. 마냥 다정한 은희는 편했고 나는 불편하고 조심스러웠을거다. 내가 친딸이 아니니까. 우리도 그만하자 이혼해”라고 통보했다.동행복권파워볼

그런가운데 박찬혁(김지석 분)은 김은희에게 “은희야 내가 지우를 친동생처럼 엄청 예뻐하고 누나를 좋아하고 예의 갖추는거 그 이유는 너야. 은주 누나랑 지우는 내 친구의 언니 남동생이고, 둘 앞엔 항상 내 친구인 네가 있다고 나한텐 내 친구가 제일 중요해”라고 우정을 고백했다. 이에 김은희는 속상한 마음을 숨기고 박찬혁에게 장난쳤다.

한편 김은희가 자신을 좋아했었다는 것을 알게 된 박찬혁은 기대했지만 김은희가 “너는 나한테 덕수궁 돌담길이다. 20살 가을의 추억 같은거?”라는 말에 실망했다. 이후 박찬혁은 “너는 추억이라는데 나는 왜 이제야 시작하려는 걸까?”라며 김은희에게 다가갔다.

전남 드래곤즈 이종호가 지난 28일 수원FC와 2020시즌 K리그2 8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만회골을 넣은 뒤 공을 들고 하프라인을 향하고 있다.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전남 드래곤즈 이종호가 지난 28일 수원FC와 2020시즌 K리그2 8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만회골을 넣은 뒤 공을 들고 하프라인을 향하고 있다.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중요한 시기에 터진 소중한 시즌 마수걸이 포다.

올해 1부 승격에 재도전하는 K리그2(2부) 전남 드래곤즈가 시즌 첫 연패 늪에 빠졌지만 ‘돌아온 광양루니’ 이종호(28)가 고대하던 골 맛을 보며 날개를 달았다. 2020시즌을 앞두고 5년 만에 친정팀 전남으로 컴백한 이종호는 지난 28일 수원FC와 8라운드 홈경기에서 0-2로 뒤진 후반 22분 만회골을 터뜨렸다. 그가 실전 경기에서 골 맛을 본 건 지난해 4월14일 일본 J리그 V-바렌 나가사키 소속으로 뛸 때 FC기후전 이후 1년 2개월여 만이다.

물론 그 사이 코로나19 사태로 리그 개막이 미뤄지긴 했지만 이종호는 시즌 개막 이후 오랜 기간 골 가뭄에 시달리며 마음고생 했다. 더구나 지난달 27일 충남 아산전에서는 오른쪽 햄스트링 힘줄 좌상 부상을 떠안으면서 사흘 뒤 열린 FC안양전에 결장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민감한 근육이고 팀 내 주력 공격수인 만큼 완벽한 회복 과정이 필요해 보였다. 하지만 공격진의 열악한 스쿼드를 고려, 이종호도 마냥 쉴 수만은 없었다. 지난 14일 부천FC 1995전에서 그라운드에 돌아왔다. 하지만 제 컨디션이 아니었다.전경준 전남 감독은 20일 대전하나시티즌전에서 올 시즌 첫 패배(0-2 패)를 당한 뒤 “이종호가 힘을 내서 컨디션을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비록 수원FC전에서 팀이 연패에 빠졌지만 이종호는 고군분투하며 골 가뭄을 해결했다. 과정도 전 감독이 바라던 대로였다. 측면 강화를 위해 전격 영입한 우즈벡 국가대표 올렉 조티프가 예리하게 차올린 왼쪽 크로스 때 상대 수비가 장신 공격수 쥴리안에게 향했고 흐른 공을 이종호가 달려들며 차 넣었다. 전남은 콤팩트한 수비 조직력으로 올 시즌 리그 최소 실점(6실점)을 달리고 있으나 공격의 다양성에서는 물음표를 남겼다. 현재 8경기에서 단 5골에 그쳐 최하위 충남아산과 리그 최소 득점 타이다. 애초 쥴리안과 이종호의 빅&스몰 조합에 기대를 걸었지만 쥴리안이 지난 3월에야 팀에 합류, 리그 적응에 시간이 필요했다. 마침내 지난 부천전에서 장기인 머리를 활용한 결승포로 깨어난 뒤 상대 수비의 시선을 끌고 있다. 자연스럽게 이종호의 배후 침투도 살아나야 하는데 수원FC전에서 유의미한 장면이 나온 것이다. 또 ‘영입생’ 올렉의 크로스가 디딤돌이 된 것도 고무적이다.

전남 ‘전경준호’가 출범 이후 첫 연패에 빠졌지만 이종호의 마수걸이 포를 앞세워 반전 해법을 찾을지 지켜볼 일이다.파워볼게임